역사적 이야기

대사는 정말 잘 사는 직업일까? 외교관 삶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비밀

대사의 삶은 정말 화려하기만 할까?

낯선 나라의 우아한 공관, 세련된 연미복과 고급 의상, 최고급 술, 성대한 만찬, 최고위급 회담, 그리고 곁에서 오가는 속삭임. 과연 이것이 대사의 진짜 삶일까요? 많은 사람이 동경하는 '꿈의 직업' 외교관의 비밀을 파헤치고, 화려함 뒤에 감춰진 어두운 이면까지 함께 들여다봅니다.

책 『앰버서더즈』가 답을 줍니다

책 『앰버서더즈(원제: Ambasadorowie)』를 펼치면, 대사의 일이 실제로 어떤 모습인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앙겔라 메르켈을 어떻게 제치고 원하는 바를 얻어낼까?
  • 러시아인들은 특히 보드카를 마실 때 왜 비판해서는 안 될까?
  • 왜 폴란드 주 알제 대사관은 유곽 지구에 자리했고, 폴란드 최초의 그로드노 영사관은 하필 빗자루 보관실에 있었을까?
  • 잔지바르 섬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잔지바르 클로브를 수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또한 대사관에는 왜 자체 우물이 필요한지, 쓰나미 희생자를 수색해야 할 때 대사는 무엇을 하는지, 오만 술탄과의 공식 회담은 어떤 분위기로 진행되는지, 체 게바라와 맥주 한잔을 할 때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같은 생생한 이야기도 가득합니다. 공관 생활이 때로는 잠수함 안의 생활처럼 답답하고 밀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역시 설명됩니다.

목숨을 건 현장의 증언

전직 폴란드 주 이라크 대사 에드바르트 피에트지크(Edward Pietrzyk)는 자신을 노린 테러의 드라마틱한 생환기를 직접 밝히고, 전직 폴란드 주 아프가니스탄 대사 피오트르 우카셰비치(Piotr Łukasiewicz)는 탈레반과 마주쳤던 순간들을 회상합니다.

대사는 정말 잘 사는 직업일까? 외교관 삶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비밀

이 모든 이야기는 루카시 발레프스키(Łukasz Walewski)와 마르친 포슈피에흐(Marcin Pośpiech)가 집필한 책 『앰버서더즈(Ambasadorowie)』(SQN, 2016)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두 저자는 현직 및 전직 외교관들과의 흥미진진한 인터뷰를 통해 이 책을 완성했습니다.

이 책에 담긴 내용 중 상당수는 여러분이 전혀 몰랐던 것들입니다. 이제 그 무대 뒤편을 직접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추천사

"대사는 매일 무언가 흥미로운 것을 보고 듣지만, 윗선 외에는 아무도 그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마침내 누군가 우리 외교관들의 비밀 중 적어도 일부를 끌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손에서 놓기 어려운 흡입력 있는 독서입니다. 후속편이 기다려집니다."
— 바르토시 벵글라르치크(Bartosz Węglarczyk)

"대사는 국가 전략의 중요한 협상가이자, 궁전과 관저, 리무진을 누비는 각하(閣下)일까요? 아니면 공론의 감시를 받지 않는, 막연한 임무만을 지닌 한가한 관료 집단일까요? 이 흥미로운 책의 저자들은 독자가 스스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줍니다."
— 마레크 오스트롭스키(Marek Ostrowski), 시사 주간지 『폴리티카(Polityka)』 외교 논평가 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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