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이야기

『중세의 주방: 재료, 레시피, 그리고 풍미』 – 잊혀진 중세 미식 문화를 만나다

『중세의 주방: 재료, 레시피, 그리고 풍미』 – 잊혀진 중세 미식 문화를 만나다

역사 블로그 '히스토리 필스(Pills of History)'에서는 지난 세월 동안 과거의 요리와 수 세기에 걸친 미식 문화의 변천을 꾸준히 다뤄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소개할 책이 더욱 반갑습니다. 문화협회 '뮤즈의 선물(The Gifts of the Muses)'(idonidellemuseedizioni.wordpress.com)에서 펴낸 중세 요리 전문 도서입니다.

마르코 가비오 데 루베이스(Marco Gavio de Rubeis)가 집필한 이 책의 제목은 『중세의 주방: 재료, 레시피, 그리고 풍미』입니다. 아래에 출판사에서 전달해 준 내용을 바탕으로 책 정보와 뒷표지 소개문을 정리했습니다.

책 정보

  • 제목: 중세의 주방 — 재료, 레시피, 그리고 풍미
  • 저자: 마르코 가비오 데 루베이스
  • 출판사: 이 도니 델레 무제(I Doni Delle Muse)
  • ISBN: 978-88-99167-14-1
  • 분량: 156쪽
  • 정가: 11유로

뒷표지 소개문

수백 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중세의 요리 전통은 화려한 색감과 향, 다채로운 식재료의 향연 속에 잊혀진 풍미들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시대의 요리사와 미식 애호가들에게 값진 영감의 원천이 되어 줍니다.

중세 문화는 육체의 금욕이라는 정신적 이상과 감각의 찬양 사이에서 늘 긴장을 안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순은 주방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는데, 주방은 몸과 영혼의 건강을 지키는 공간인 동시에 과욕과 삶의 즐거움이 넘치던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13~14세기의 문헌 및 회화 자료에 대한 철저한 문헌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요리와 음식 문화를 이야기하는 레시피북입니다.

'뮤즈의 선물' 협회 소개

문화협회 '뮤즈의 선물'은 고대·중세·르네상스 시기의 문학과 공연예술을 연구하고 대중에게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단체입니다.

이 협회는 공연 제작과 문학 출판을 지원하는 한편, 활발한 보급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idonidellemuseedizioni.wordpress.com, ilraviolodimarietto.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