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에서 이탈리아 최대 중세 유대인 묘지 발굴

볼로냐에서 발견된 유대인 묘지의 일부 모습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중요하면서도 뜻밖의 고고학적 발견이 이루어졌습니다. 바로 유대인 도시 묘지가 발굴된 것인데, 총 408기의 무덤이 확인되어 현재까지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유대인 묘지로 기록되었습니다.
1569년, 교황 칙서로 인해 완전히 파괴된 묘지
이 묘지는 약 200년간 볼로냐 유대인들의 안장 장소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16세기 중반 반포된 교황 칙서의 규정에 따라 1569년 완전히 파괴되었고, 그 후 오랜 세월 동안 묘지의 흔적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귀중한 장신구와 함께 매장된 유해들
묘지 안에서 발견된 남성, 여성, 아이들의 유해 대부분에는 은, 청동, 호박으로 만든 귀중한 장신구가 함께 매장되어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이 곧 착수할 연구와 분석을 통해 이 고대 공동체 구성원들의 신체적 특징과 일상생활 습관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가 밝혀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 자세한 정보
해당 발견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rcheo Bologna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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