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의 반려견 간식, '개용 비스킷'의 역사
세계 최초의 개용 비스킷은 1860년 미국의 사업가 제임스 스프랫(James Spratt)에 의해 발명되었습니다.
동물은 문명의 여명기부터 인간과 함께해 왔습니다. 그러나 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서 집에서 기르는 습관이 본격적으로 확산된 것은 19세기에 이르러서였으며, 특히 개와 고양이를 중심으로 한 반려 문화가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반려동물 붐과 전용 제품의 등장
네 발 달린 친구를 곁에 두는 일은 이후 모든 사회 계층을 아우르는 '대중적 유행'이 되었습니다. 부르주아지부터 가장 서민적인 계층까지 폭넓게 퍼진 이 흐름은, 반려동물 전용 제품의 탄생으로 이어졌습니다. 즉, 애완동물의 영양과 건강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상품들이 시장에 등장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제임스 스프랫과 첫 번째 도그 비스킷
1860년, 재능 있는 미국 출신 사업가 제임스 스프랫은 최초의 개용 비스킷(dog biscuit)을 개발하고 판매에 나섰습니다. 이 비스킷은 고기, 각종 채소, 거친 곡물, 소의 피 등을 섞어 만든 맛있는 덩어리 간식이었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산업이 시작된 순간이었습니다. 이후 반려동물 식품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전문화되었으며, 시대의 변화와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진화하며 오늘날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