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역사

학자들은 아메리카 대륙에 최초로 도착한 사람들이 어떻게 대륙에 이르렀으며 어디에서 왔다고 믿습니까?

학자들은 아메리카 대륙에 최초로 도착한 인류는 아시아 출신이며, 마지막 빙하기 동안 아시아와 북미를 연결했던 육교인 베링 육교를 건너 여행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육교는 해수면이 낮아질 때 노출되어 사람과 동물이 한 대륙에서 다른 대륙으로 건너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메리카 대륙에 최초로 도착한 사람들은 육교를 건너 동물 떼를 따라가던 유목민 사냥꾼과 채집인으로 여겨집니다. 그들은 베링 육교가 가장 넓었던 15,000~13,000년 전쯤에 아시아에서 북미로 건너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단 북미에 도착한 이 초기 사람들은 퍼져나갔고 결국 대륙 전체에 거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서로 다른 문화와 생활 방식을 발전시켰고, 그들의 후손은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이 되었습니다.

초기에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주한 다른 사람들이 있었을 수도 있다는 몇 가지 증거가 있지만, 베링 육교(Bering Land Bridge)는 최초의 사람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어떻게 도착했는지에 대해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이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