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역사

미국 남북전쟁의 남부연합(아메리카 연합국), 가담했던 11개 주 총정리

남부연합(American Confederate States)이란?

1861년부터 1865년까지 이어진 미국 남북전쟁에서 북부 연방(Union)과 맞서 싸운 세력은 바로 남부연합, 즉 아메리카 연합국(Confederate States of America)입니다. 노예제 유지를 둘러싼 갈등 속에서 연방 탈퇴를 선언한 남부 주들이 모여 새로운 국가를 수립했으며, 제퍼슨 데이비스(Jefferson Davis)가 대통령으로 선출되고 리치먼드(Richmond, 버지니아주)를 수도로 삼았습니다.

남부연합에 가담한 주는 총 11개 주로, 다음과 같습니다.

남부연합에 가담한 11개 주

  1. 사우스캐롤라이나주(South Carolina) – 최초로 연방 탈퇴를 선언한 주
  2. 미시시피주(Mississippi)
  3. 플로리다주(Florida)
  4. 앨라배마주(Alabama)
  5. 조지아주(Georgia)
  6. 루이지애나주(Louisiana)
  7. 텍사스주(Texas)
  8. 버지니아주(Virginia) – 남부연합의 수도 리치먼드가 위치한 주
  9. 아칸소주(Arkansas)
  10. 테네시주(Tennessee)
  11. 노스캐롤라이나주(North Carolina)

탈퇴 순서와 배경

앞의 7개 주(사우스캐롤라이나, 미시시피, 플로리다, 앨라배마, 조지아, 루이지애나, 텍사스)는 에이브러햄 링컨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직후인 1861년 초에 연방을 탈퇴하며 남부연합을 결성했습니다. 이후 전쟁이 발발하자 버지니아, 아칸소, 테네시, 노스캐롤라이나 4개 주가 추가로 합류하며 11개 주 체제를 완성했습니다.

남부연합의 종말

4년간의 전쟁 끝에 1865년 남부연합은 패배했고, 로버트 E. 리 장군의 항복과 함께 연합국은 해체되었습니다. 이후 해당 주들은 다시 미국 연방에 복귀했으며, 남북전쟁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비극이자 노예제 폐지와 국가 통합의 전환점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