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

마곤 바르카 – 한니발의 동생이자 카르타고의 마지막 바르카 가문 장군

마곤 바르카(Mago Barca, 기원전 203년 리구리아에서 사망)는 카르타고의 장군으로, 유명한 바르카 가문 출신이며 한니ibal 바르카의 동생입니다. 그는 제2차 포에니 전쟁 시기 형들과 함께 카르타고 군의 핵심 지휘관 중 한 사람으로 활약했습니다.

이탈리아 원정과 초기 활동

마곤은 형 한니발과 하스드루발과 함께 이탈리아 침공에 참전하여 삼니움(Samnium)과 브루티움(Bruttium) 지역을 정복하는 데 공헌했습니다. 또한 전장에서 거둔 승리의 소식을 직접 카르타고 본국에 전하는 중요한 임무도 수행했습니다.

히스파니아 원정

이후 마곤은 증원군 지휘관으로서 히스파니아(오늘날의 스페인)에 파견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지에서 형 하스드루발 바르카와의 불화가 계속되면서 부대의 작전 수행이 크게 위축되었습니다. 기원전 207년과 206년에 로마군에게 연달아 패배하였고, 결국 가데스(Gades, 현 카디스)에 고립되고 말았습니다. 그럼에도 마곤은 히스파니아 전역에서 반로마 운동을 일으키며 저항을 이어갔습니다.

발레아레스 제도와 최후

다시 한번 로마군에게 패배한 마곤은 발레아레스 제도로 물러났습니다. 흥미롭게도 그곳의 도시 마온(Mahón)은 오늘날까지 그의 이름을 간직하고 있어, 그가 섬에 남긴 흔적을 보여줍니다. 이후 마곤은 북부 이탈리아의 리구리아에 상륙하여 새로운 전선을 열었지만, 아프리카 방어를 위해 본국으로 소환되던 중 벌어진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고 생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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