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의 발명자는 특정할 수 없다
타코를 처음 만든 사람이 정확히 누구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하나의 개인이나 문화가 타코의 발명을 독차지했다고 말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타코는 특정인의 발명품이라기보다 긴 세월에 걸쳐 자연스럽게 진화해 온 음식입니다.
멕시코에서 시작된 타코
토르티야 위에 속재료를 올리거나 감싸서 먹는 타코의 개념은 멕시코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수천 년 동안 옥수수 가루로 만든 토르티야가 주식으로 사랑받아 왔으며, 이러한 식문화가 타코 탄생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콜럼버스 이전부터 즐긴 '감싸 먹는' 음식
흥미롭게도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하기 전, 고대 문화권 사람들은 이미 토르티야를 활용해 고기, 생선, 채소 등 다양한 재료를 감싸 먹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아는 타코와 매우 유사한 형태였던 셈입니다.
기원을 특정하기 어려운 이유
토르티야의 역사가 워낙 오래되었고 멕시코 전역에서 폭넓게 즐겨졌기 때문에, 타코의 정확한 기원과 발명자를 한 사람으로 좁혀 규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타코는 멕시코의 일상적인 식문화 속에서 수천 년에 걸쳐 완성된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