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텍인들은 매우 종교적인 사람들이었으며, 신들을 달래고 사회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인간 희생이 필요하다고 믿었습니다. 전투에서 포로로 잡힌 전사들은 강하고 용감한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흔히 가장 귀중한 희생으로 여겨졌습니다. 이 전사들은 테노치티틀란의 대 피라미드 꼭대기로 끌려가 성직자에 의해 의식에 따라 살해될 것입니다. 사제는 전사의 심장을 도려내어 태양신 우이칠로포크틀리(Huitzilopochtli)에게 바쳤습니다. 전사의 시신은 피라미드 옆으로 던져져 다른 아즈텍인들이 분해하여 먹게 됩니다.
희생되는 것 외에도 포로로 잡힌 전사는 다음과 같은 다른 목적으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 노예: 희생되지 않은 전사는 노예로 잡힐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강제로 들판에서 일하고, 사원을 짓고, 기타 육체 노동을 수행해야 했습니다.
-검투사: 포로로 잡힌 일부 전사들은 공개 광경에서 검투사로 싸워야 했습니다. 이러한 싸움은 종종 죽음에 이르게 되었고, 승자는 큰 명예를 보상받았습니다.
-식인종: 어떤 경우에는 포로로 잡힌 전사를 아즈텍인들이 잡아먹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그들의 힘과 용기를 흡수하는 방법으로 여겨졌습니다.
포로로 잡힌 전사들을 아즈텍인들이 대하는 방식은 잔인하고 야만적이었지만, 이는 그들의 종교적 신념과 생활 방식에 꼭 필요한 부분으로 여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