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페르시아 왕도에 관한 기사에서 소개했듯, 다리우스 1세는 아케메네스 제국 전역을 잇는 경로를 따라 무려 111개의 역참(초소)을 설립했습니다. 이곳에는 왕의 사자들이 말을 교체하며 중계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고, 필요하다면 밤새 머물며 휴식과 식사를 취할 수 있는 시설까지 갖춰져 있었습니다.로마인들 역시 도로망을 따라 이와 유사한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여기에는 관료와 행정관, 군 장교들을 위한 공식 시설은 물론, 상인과 각종 여행자를 수용하는 시설, 나아가 짐짓가축을 보호하기 위한 특수 시설까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들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