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 전쟁(1866년)은 오스트리아에게 참혹한 전쟁이었습니다. 오스트리아군을 상대하는 프로이센군은 후장식 바늘 베어링 드레이스 소총을 장비한 반면, 오스트리아군은 전방 장전식 소총을 장비했습니다. 그러나 오스트리아군이 패배한 주된 이유는 보병의 구식 무장 때문이 아니라(결국 오스트리아군의 포병 품질이 압도적으로 우수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지도력인 루트비히 폰 베네덱(Ludwig von Benedek) 장군의 비극적인 무활동이었습니다. 특히 베네덱이 트라운테나우가 승리하는 동안 병력을 강화했다면 아마도 전쟁의 전체 과정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