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모든 작용 이후 청나일강의 수원을 제외한다면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중요하고 다채로운 기념물은 랄리벨라(Lalibela) 마을에 있고 세계 문화 유산의 일부인 바위에 새겨진 교회 세트입니다. 그러나 악숨(Aksum) 시에는 에티오피아 기독교인들에게 매우 귀중한 작품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작품은 에티오피아 기독교인들의 신앙의 기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역사가들과 고고학자들도 이 작품을 로제타석의 현지 버전으로 간주할 만큼 매우 가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 가지 언어로 작성되었으며 쿠시 왕국을 멸망시킨 왕에 대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