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인물

현직 모디부터 전직 총리까지, 인도를 이끈 총리 5인은 누구?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민주주의 국가로, 그 정점에는 총리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현직 총리 나렌드라 모디를 포함해 근년 인도를 이끌었던 다섯 명의 총리를 임기와 함께 하나씩 살펴봅니다.


1. 나렌드라 모디 – 제14대 현직 총리 (2014년~)

나렌드라 모디는 인도의 제14대이자 현직 총리로, 2014년부터 이 자리에 있습니다. 그는 여당 인도인민당(BJP) 소속으로, 총리가 되기 전인 2001년부터 2014년까지 약 13년간 고향 구자라트 주의 주 총리를 역임하며 뛰어난 행정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 만모한 싱 – 제13대 총리 (2004~2014)

만모한 싱은 인도의 제13대 총리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연임하며 10년간 국정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인도 국민회의(INC) 소속으로, 경제학자 출신이라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특히 재무장관 시절 1991년 인도 경제 자유화를 주도한 인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3. 아탈 비하리 바지파이 – 제10대 총리 (1996, 1998~2004)

아탈 비하리 바지파이는 인도인민당(BJP) 소속의 총리로,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재임했습니다. 그는 파키스탄과의 평화와 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유명하며, 인도 국민회의가 아닌 정당 소속으로 처음으로 임기를 완수한 총리이기도 합니다.


4. 인더르 쿠마르 구즈랄 – 제12대 총리 (1997~1998)

인더르 쿠마르 구즈랄은 자나타 달(Janata Dal) 소속으로, 1997년부터 1998년까지 약 1년간 총리직을 수행했습니다. 그는 '구즈랄 독트린'으로 불리는 대외 정책 기조를 내세워 인도의 이웃 국가들과의 관계 개선에 힘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H. D. 데베 고우다 – 제11대 총리 (1996~1997)

H. D. 데베 고우다는 자나타 달 소속의 총리로, 1996년부터 1997년까지 재임했습니다. 그는 사회 정의 실현과 농촌 개발을 중시하는 정치인으로 평가받으며, 카르나타카 주 출신으로 해당 주의 주 총리를 지낸 이력도 있습니다.


이처럼 다섯 명의 총리는 서로 다른 정당과 배경을 지녔지만, 경제 개혁, 평화 외교, 사회 정의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인도의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