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엇 터브먼의 목표는 가능한 한 많은 노예를 해방시키고, '지하철도(Underground Railroad)'를 통해 그들이 자유로운 삶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습니다.
노예에서 자유로운 지도자로
해리엇 터브먼은 노예제에 맞서 싸우고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자유를 위해 평생을 바친 위대한 인물입니다. 그녀는 1822년 메릴랜드주에서 노예로 태어났으며, 1849년 간신히 탈출하여 자유를 얻었습니다. 탈출 후에는 '지하철도'의 안내자(컨덕터)가 되어, 자신이 익힌 비밀 경로와 은신처에 대한 지식을 활용해 수백 명의 노예들을 북부의 자유 땅으로 인도했습니다.
자신만을 위한 자유가 아닌, 모두의 자유
터브먼의 목표는 단순히 자신만 노예 생활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많은 다른 노예들까지 해방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여러 차례 목숨을 걸고 사람들을 위험한 탈출 여정으로 인도했으며, 노예 추적꾼들의 추격을 피하고 혹독한 악천후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나아가 폐지론자 단체들과 함께 활동하며 노예제의 참혹한 실태를 대중 앞에서 공개적으로 알리고, 노예제 철폐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희망과 용기의 상징
굳건한 의지와 흔들리지 않는 자유에 대한 신념 덕분에, 해리엇 터브먼은 노예였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상징이 되었고, 폐지 운동의 중심 인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대한 많은 노예를 해방시키려 했던 그녀의 목표는 미국 내 노예제 반대 투쟁에 크게 기여했으며, 결국 이 비인간적인 제도가 폐지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