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역사

제1차 세계대전의 승자는 누구? 연합국 vs 동맹국의 최종 결과

결론부터 말하면, 제1차 세계대전은 연합국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1914~1918)은 프랑스, 영국, 러시아(1918년 3월까지), 이탈리아(1915년 참전), 일본, 미국(1917년 참전) 등으로 구성된 연합국(협상국)이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1918년 11월까지), 오스만 제국, 불가리아로 이루어진 동맹국(중앙 강대국)을 격파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전쟁의 종결: 콩피에뉴 휴전 협정

1918년 11월 11일, 연합국과 독일 사이에 콩피에뉴 휴전 협정(Armistice of Compiègne)이 체결되면서 약 4년간 이어진 참혹한 전쟁이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이로써 연합국이 최종 승리를 거두었고, 동맹국은 패배했습니다.

주요 진영의 변화

러시아는 1917년 볼셰비키 혁명 이후 1918년 3월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을 체결하며 전쟁에서 일찌감치 이탈했습니다. 반면 미국의 참전은 연합국에 막대한 물자와 병력을 보태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역시 종전 직전인 1918년 11월에 해체되었습니다.

전후 처리

승전국인 연합국은 1919년 베르사유 조약을 통해 독일에 막중한 배상 책임과 영토 축소, 군비 제한을 부과하는 등 새로운 국제 질서를 재편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혹한 처우는 이후 제2차 세계대전의 씨앗이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