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

.303 브리티시 탄약: 영국군 제식 탄약의 역사와 탄도 특성

.303 브리티시(.303 British)는 1895년부터 1960년까지 영국 육군과 영연방(Commonwealth) 군대, 그리고 런던과 정치적으로 긴밀한 관계에 있던 여러 국가에서 사용된 제식 군용 탄약이었습니다.

제식 탄약으로서의 임무를 마친 이후에는 사냥용 및 스포츠 사격용 탄약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제작 시기에 따라 원통-첨두형 또는 첨두형(spitzer) 탄두를 사용하며, 미터법 기준 탄두 직경은 7.7mm입니다. 탄피는 병목형(bottle-neck) 구조에 림(rim, 홈돌기)이 돌출된 형태입니다. 최초에는 1888년 흑색화약용으로 설계되었으며, 1892년경부터 무연화약인 코다이트(cordite)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 탄약은 인도 칼컷타 근교의 덤덤(Dum-Dum) 조병창에서 수행된 팽창탄(expanding bullet) 실험의 시초가 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수치 및 탄도 데이터

  • 실제 탄두 직경: 7.7mm
  • 탄두 중량:
    • 군용: 9.75g
    • 민수용: 9.75~11.4g
  • 탄피 길이: 56.44mm
  • 전체 탄약 길이: 77.2mm
  • 장약량(군용 탄약): 3.61g
  • 초기 운동 에너지:
    • 군용 탄약: 3,455J
    • 민수용 탄약: 2,500~3,688J (1999년 기준 9종의 상업용 장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