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마을에 새겨진 지워지지 않는 기억1940년 10월 28일 새벽, 이탈리아군이 그리스를 침공한 첫 순간과 첫 시간, 그리고 그 뒤를 이은 나날들은 그리스-알바니아 국경에 위치한 에피루스(Epirus) 지역 마을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흔으로 새겨졌습니다. 아테네 대륙협회가 발간한 자료집 『그리스-이탈리아 전쟁 선포(1940년 10월 28일)부터 1944년 10월 최종 해방까지 대륙 전역에서 발생한 피해 보고서』에는 침략자들의 적대적 행위로 인해 마을 주민들이 겪어야 했던 암울한 실상이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보고서에 상세히 기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