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기의 위기라 불리는 로마종파의 50세기에는 무려 25명의 황제가 죽는 등 군제제 시대가 이어졌다. 이를 종식시킨 마지막 군사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는 한 명의 황제의 힘으로는 광활한 로마를 통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처음에는 막시미아누스와 함께 쌍두 체제(디아키아)로 로마 제국을 분열시켰고, 다스렸지만 그것조차 어려워졌다. 따라서 디오클레티아누스는 정통 황제(아우구스투스) 외에 부황제(카이사르)를 배치하고 4명의 황제에 의한 4분할 통치(4분할 통치)를 시작했다. 네 명의 황제에 의한 통치 디오클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