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기 전, 서기 763년 6월 30일 오늘과 같습니다. 역사가들이 대체로 인정하는 매우 중요한 전투가 벌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잔틴 제국을 구하고 오랫동안 북쪽의 위험을 해소했습니다. 서기 763년 늦은 봄, 불가리아 차르 텔레츠(Tellets)가 트라키아의 비잔틴 땅을 침공하여 불태우고 약탈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황제 콘스탄티누스 5세 이사우로스(Constantine V Isauros)는 제국 대대를 모아 콘스탄티노플에서 시간을 벌기 위해 함대의 도움을 받아 침입자들을 만나러 이동했습니다. 가능하다면 상대의 뒤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