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 11월 30일, 영국군은 포병의 지원을 받으며 정규 공격을 개시했다. 녹색 언덕(그린) 방면에는 여단 예비대인 제6코만도 부대를, 벌거벗은 언덕(볼드) 방면에는 로열 웨스트 켄트 연대를 투입한 것이다. 버프스(Buffs)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부대는 진지 전역을 사수한 뒤 우세를 확대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결국 이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다.역사면 방어의 교훈, 값비싼 대가로코만도 부대는 녹색 언덕의 울창한 덤불(마키)에 몸을 숨기며 은밀히 침투해 목표를 달성했고, 하루 종일 이어진 소규모 교전 속에서도 목표 지점을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