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속에만 존재하던 것으로 여겨지던 나라 푼트(Punt)는 적어도 1,100년 동안 고대 이집트의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였습니다. 유향, 금, 표범 가죽, 살아있는 개코원숭이 등 귀한 사치품의 주요 공급원이었던 이곳은 아프리카 혹은 아라비아의 홍해 남부 어딘가에 위치한 것으로 추정되어 왔지만, 정확한 지리적 위치는 무려 150년 넘게 학계 최대의 난제로 남아 있었습니다.그런데 이집트에서 미라로 만들어진 개코원숭이의 지리적 기원을 추적한 최근 연구가 이 오랜 미스터리를 풀 단서를 제공했습니다. 분석 결과, 이 개코원숭이들은 현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