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로마의 주방 도구들. 가룸은 로마인들이 가장 사랑한 소스였습니다.조미료가 약이 된다?상상하기 어렵지만, 고대 로마에서는 요리용 조미료에 약효까지 인정받는 일이 실제로 있었습니다.가룸(Garum)은 생선 내장을 발효시켜 만든 특이한 소스로, 로미 요리에서 그 어떤 재료보다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로마 시민들은 이 소스에 완전히 매료되어 고기와 채소는 물론, 전채부터 메인 요리, 곁들이는 반찬까지 거의 모든 음식에 가룸을 곁들여 먹었습니다.플리니우스가 기록한 가룸의 약효그런데 가룸의 약용 효능에 관한 이야기는 상대적으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