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 인도양, 페르시아만에 둘러싸인 아라비아 반도는 비옥하고 풍요로운 행복한 아라비아(현 예멘)와 베두인 부족이 낙타 대상과 염소 떼를 몰고 누비는 척박한 사막의 아라비아로 나뉜다. 7세기 초, 이슬람교 창시 이전 아라비아는 극심한 무질서와 빈곤에 시달리고 있었다. 물자가 부족할 때면 베두인들은 가지아(razzia, 습격)를 통해 다른 부족을 약탈하며 생존했다. 당시 개인은 약 10개의 씨족으로 구성된 부족에 속하며 그 보호를 받았다. 이슬람 이전 아라비아의 종교 환경 당시 아라비아에는 다신교를 믿는 아라비아인, 유대교도, 기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