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왕조부터 제10왕조까지고왕국 시대 내내 서서히 진행된 중앙 집권 행정의 쇠퇴에 기원전 2200년부터 2150년 사이의 극심한 가뭄까지 겹치면서, 이집트는 약 140년 동안 기근과 내전이 지배하는 암울한 시기에 접어듭니다. 방비가 허술해진 나라는 현명한 군주와 외세 침략자가 교차하는 어두운 시대를 맞이하고, 실권 없는 파라오들이 왕좌를 두고 다투며 빠른 속도로 교체됩니다.왕권과 중앙집권 국가의 붕괴노마르크(주(州) 행정관)들이 각 지역에서 권력을 장악하면서 왕권과 중앙집권 국가는 무너졌습니다. 나라는 분열되어 큰 혼란의 시대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