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항의 성명, 대규모 시위, 심하면 테러 공격까지.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를 묘사한 이미지, 특히 풍자적인 만화가 언론에 등장할 때면 전 세계 무슬림들 사이에서 격렬한 반발이 일어나곤 한다. 대체 왜 그런 걸까? 과연 이슬람교는 신도들이 예언자의 형상을 만드는 것을 금지하고 있을까?2005년, 덴마크 만화 논란이 촉발한 폭풍2005년 9월, 덴마크 일간지 윌란스 포스텐(Jyllands-Posten)이 무함마드를 소재로 한 열두 컷의 풍자 만화를 실으면서 거대한 파장이 일었다. 코펜하겐 거리에는 수천 명의 시위대가 운집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