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395년, 테오도시우스 대제가 서거하자 로마 제국은 동서로 분할되었습니다.동로마는 장남 아르카디우스가, 서로마는 차남 호노리우스가 통치하게 됩니다. 세계사 교과서에는 보통 여기까지만 적혀 있죠.하지만 실제로 아르카디우스는 18세, 호노리우스는 불과 10세였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수험생들이 모르는 또 한 가지 이야기, 바로 테오도시우스 황제의 조카이자 양녀인 세레나와 결혼한 장군 스틸리코의 분투기입니다.서로마 제국이 멸망하기까지는 아직 80년의 시간이 남아 있었습니다. 로마의 마지막 주인이라 불린 스틸리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