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투는 미국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으며 타라와의 저주받은 해변은 미국 종군기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주제 중 하나였습니다. 해병대 시체가 파도에 의해 천천히 타라와 환초 베티오(Betio)의 피 묻은 해변의 산호 모래 위로 떠내려가는 사진만큼 미국 국민의 마음에 전쟁을 불러일으키는 이미지는 거의 없습니다. 베티오의 상륙은 태평양 전쟁의 새로운 국면을 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짧은 기간 동안만 진행된 환초 캠페인이었습니다. 1943년 여름 초, 미국 합동참모본부는 마샬 군도를 정복하기 전 필수적인 단계인 길버트 제도를 점령하기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