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투스 발레리우스 소라누스(Quintus Valerius Soranus)는 기원전 140년경 로마 근교 라틴 지방의 자치도시 소라(Sora)에서 태어났습니다. 시인이자 문법학자였던 그는 평민 호민관으로 선출되어 여러 저작을 남겼으나, 오늘날에는 유피테르 신에게 바치는 찬가의 몇 구절만이 전해집니다.이 찬가에서 발레리우스는 유피테르를 남성적이면서 동시에 여성적인 존재로 묘사했는데, 이는 스토아학파와 오르페우스교 교리를 융합하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덕분에 이 단편은 신화·종교 연구 분야에서 주목받는 귀중한 자료가 되었습니다.대플리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