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라는 절망 속에서 피어난 실화 사랑 이야기전쟁과 사랑에는 모든 것이 허락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실제로 펼쳐진 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은 독일군의 포로가 된 영국인 호레이스 그리즐리(Horace Greasley), 그리고 그가 평생 잊지 못한 독일 여성 로자 라우흐바흐(Rosa Rauchbach)입니다.쌍둥이 형제, 전쟁의 소용돌이로1918년 크리스마스, 영국 레스터셔주의 작은 시골 마을 입스톡(Ibstock)에서 쌍둥이 형제가 태어났습니다. 이름은 해럴드(H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