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모시치카(Maria Mościcka, 1896~1979)는 폴란드 대통령 이그나치 모시치키(Ignacy Mościcki)의 두 번째 부인으로, 제2공화국 시대의 마지막 영부인이었다. 그녀의 본명은 마리아 도브란스카(Maria Dobrzańska)로, 1896년에 태어났다.파탄에 이른 첫 결혼1919년 마리아는 군인 출신의 타데우시 나구르니(Tadeusz Nagórny)와 결혼했다. 1926년 남편이 새로 취임한 대통령 이그나치 모시치키의 부관으로 임명되면서 두 사람의 운명이 서서히 얽히기 시작했다. 당시 나구르니 부부의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