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이 14세의 마지막 날들’에서 궁정 의사들이 루이 14세를 진찰하는 장면통풍에서 시작된 괴저루이 14세는 생애 마지막 몇 년 동안 왼쪽 다리에 심각한 괴저를 앓았습니다. 이는 원래부터 앓고 있던 통풍이 원인이었는데, 통풍은 당시 붉은 고기와 사냥감을 대량으로 소비하던 일정 신분 이상의 계층에서 흔히 나타나던 질병이었습니다.향료주에 담근 치료법이 질환으로 인한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해 고안된 치료법은 다소 의심스러운 것이었습니다. 바로 환부가 된 다리를 뜨거운 향료주가 가득 담긴 욕조에 담그는 것으로, 이는 수백 년 전부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