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의 이른바 해골 호수(Skeleton Lake)를 둘러싼 미스터리는 날로 깊어지고 있다. 공식 명칭은 룹쿤드(Roopkund)로 불리는 이 호수는 해발 약 5,000미터 지점에 자리하고 있으며, 수백 명에 달하는 인골을 품고 있다.동지중해 출신으로 추정되는 유골들연구팀이 총 38구의 해골을 분석한 결과, 그중 14명은 동지중해 연안 출신일 가능성이 높으며, 유전적으로 오늘날 그리스 본토와 크레타 섬 주민들과 매우 유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히말라야 한복판에서 그리스인 유골이 발견된 뚜렷한 이유는 아직 규명되지 않았지만,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