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기꾼들의 교활함은 피해자의 순진함에 정비례한다. 이것은 흔히 통용되는 진리다. 그러나 인간의 맹목적인 믿음이 모든 한계를 넘어서는 때가 있다. 심지어 천국 자리를 돈 주고 살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까지 있었으니 말이다!여기서 소개하는 이야기는 중세의 면죄부 거래에 관한 것이 아니다. 훨씬 나중인 1930년대 중반, 루마니아 북동부에서 실제로 벌어진 사건이다. 천국 입장권을 판매하는 독특한 사업을 기획한 것은 현지 사기꾼 몇 명이었다. 이 기묘한 사건은 1936년 5월 12일자 폴란드 포즈낙 조간신문 포즈낙 모닝 데일리(Po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