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아스』에서 영감을 얻은 혼합 진형호메로스는 『일리아스』에서 중장보병 부대가 경장보병의 지원 사격, 즉 화력에 의해 엄호받는 장면을 반복적으로 묘사합니다. 알렉산더 대왕에게 『일리아스』는 곧 성경과 같은 책이었기에, 이러한 전술 개념은 그의 군사적 상상력에 깊은 영향을 남겼습니다.한편 동방에서는 중장보병과 궁수로 구성된 소규모 부대가 발전했으며, 특히 스파라바라(sparabara)형 진형이 주목할 만했습니다. 이 진형은 최전열의 병사들이 대형 방패와 창을 들어 방어선을 구축하고, 그 뒤에 위치한 병사들은 모두 활로 무장하여 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