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의 몰락은 기원후 4세기 중반부터 본격화된 경제 위기와 이민족의 침입 등 여러 요인이 겹치면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고대 지중해 세계를 지배하던 거대 제국은 왜, 그리고 어떻게 무너져 내렸을까요?로마 제국의 몰락은 서로마 제국의 멸망을 의미합니다로마 제국의 몰락을 논할 때 먼저 이해해야 할 점은, 이것이 서로마 제국, 즉 로마 시를 중심으로 한 제국 서부의 멸망을 가리킨다는 사실입니다. 광대했던 제국의 동부는 비잔티움(훗날 콘스탄티노플)을 거점으로 삼았고, 이곳에 세워진 동로마 제국(비잔틴 제국)은 1453년까지 명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