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9월 18일, 프랑스는 사형제를 공식 폐지했습니다. 이는 20세기 초부터 이어져 온 긴 투쟁의 결실이었습니다. 1980년대까지도 서유럽에서 마지막까지 사형제를 유지하던 프랑스에서 사형 논쟁은 주기적으로 수면 위로 부상했습니다. 사형 폐지는 좌파 정강의 핵심 과제였고, 프랑수아 미테랑이 공화국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국회에 법안이 제출되었습니다. 로베르 바댕테르(Robert Badinter) 법무장관이 발의한 이 법안은 여론과 정치권의 깊은 분열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채택되었습니다.프랑스 사형 폐지를 향한 오랜 투쟁사형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