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과 소다, 고대 로마인의 비밀 세제오늘날 세탁소에서 쓰는 합성 세제가 존재하기 전, 고대 로마인들은 무엇으로 옷을 빨았을까요? 놀랍게도 그 정답은 인간의 소변이었습니다. 필자 가브리엘 카스텔요(Gabriel Castelló)의 소설 『데보티오(Devotio)』에 등장하는 한 장면을 통해, 로마 세탁소 ‘풀로니카’의 실상과 그 배경이 된 세탁 문화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소설 『데보티오』 속 한 장면퀸토 탈피키오(Quinto Talpicio)의 작은 풀로니카(fullonica, 세탁소)는 네크로폴리스 담벼락 뒤편에 자리 잡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