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과 역사 사이, 로마를 다스린 일곱 왕로마의 전승은 전설과 역사의 경계에 서 있습니다. 로마 공화국이 건국되기 전까지 무려 일곱 명의 왕이 차례로 로마를 다스렸다고 전해지는데, 이들은 사비니족(로마의 일곱 언덕 중 하나에 최초로 정착한 민족), 라틴족, 에트루리아인이었습니다. 로마의 초대 창건자 로물루스가 늑대의 젖을 먹고 자랐다는 이야기처럼 이 시기는 전설에 휩싸여 있지만, 왕들은 훗날 세계를 제패할 도시의 기초를 다진 것으로 여겨집니다.약속의 땅 로마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에트루리아(에트루리아인의 땅)의 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