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로마에는 이런 속담이 전해집니다. 콜로세움이 서 있는 한 로마도 서 있을 것이며, 콜로세움이 무너지면 로마가 무너지고, 로마가 무너지면 세계도 무너질 것이다. 다소 과장된 표현이지만, 제국의 옛 수도가 이 건물이 지어지기 수백 년 전부터 존재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흥미로운 대목입니다. 그리고 사실 콜로세움은 오늘날까지도 그 자리에 우뚝 서 있으며, 전 세계 관광객들은 지금도 그 웅장한 모습을 보기 위해 로마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근처에서 군인이나 검투사 복장을 한 엑스트라와 기념사진을 찍는다면 약간의 팁을 요구받을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