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라는 이름으로 벌어진 일련의 잔혹행위 기독교가 등장하면서 종교적 분쟁과 공동체적 적대감은 폭력적인 형태를 띠게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을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 주변에서 비밀리에 개종한 기독교인들을 찾아내 살해하여 유대인과 기독교인 사이에 영구적인 증오의 벽을 쌓았습니다. 로마인들은 또한 고대 로마 종교를 구하기 위해 기독교 성도들과 설교자들을 잔인하게 살해했습니다. 이집트인들은 로마인보다 오래 전에 기독교를 받아들였고, 이로 인해 로마군이 이집트 기독교인들을 많이 박해했고, 그로 인해 이집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