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저서 『코바동가에서 타마론까지(From Covadonga to Tamarón)』에서 발췌·재구성한 내용입니다.아들들의 반란, 몰락한 대제알폰소 3세 대제에 관한 시리즈의 첫 번째 글은 그의 통치 말년과 왕위 계승 과정이 결코 평탄하지 않았음을 언급하며 막을 내렸습니다.907년 또는 908년, 톨레도 원정에서 돌아오던 길에 알폰소 3세는 장남 가르시아를 앞세운 친아들들의 반란에 직면합니다. 국왕은 귀환길에 성들을 차례로 점령하고 반란 세력을 처형해 나갔지만, 포로로 잡은 아들 가르시아는 아스투리아스의 요새 가우손(Gauzó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