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병사들(Żołnierze Wyklęci)은 1944년부터 1950년대 초까지 소련의 지배에 굴복하지 않고 싸운 폴란드 전사들을 가리키는 이름이다. 이와 유사한 저항 운동은 발트 3국인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를 비롯해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등 스탈린 체제 아래 놓인 동유럽 거의 모든 나라에서 나타났다.이 조직들은 제2차 세계대전의 마지막 국면, 특히 독일이 스탈린 정권이 폴란드 장교들을 학살한 카틴 숲 학살의 실체를 폭로하면서 형성되었다. 런던의 망명 정부를 폴란드의 유일한 합법 정부로 인정했던 여러 저항 조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