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프라마의 거인(Monte Prama)은 기원전 18세기부터 2세기까지 사르디니아 섬에서 번성했던 누라기(Nuragic) 문명이 남긴, 높이 2미터에서 2.5미터에 이르는 석조 조각상입니다.누라기족이 섬의 토착 민족인지, 아니면 기원전 14~13세기경 지중해 연안을 유린 것으로 알려진 바다 민족과 연관된 집단인지에 대해서는 학계에서 아직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후자가 사실이라면, 이들은 기원전 13~12세기 이집트 침공에 실패하고 패배한 뒤 사르디니아로 이주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2014년 완전한 형태의 거인 두 점이 추가로 발굴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