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이유, 종교적 이유, 보안상의 이유… 피라미드가 진화하고, 이후 지하묘(히포게움)에 자리를 내준 배경에는 어떤 원인이 있었을까? 프랑스 이집트학계의 권위자가 그 답을 짚어준다.▲ 이집트 사카라(Saqqara)의 계단 피라미드이 글은 2019년 4~5월호 <사이앙스 에 라비니르>(Sciences et Avenir) 특별판 n°197에 실렸습니다.오드랑 라브루스(Audran Labrousse)는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CNRS) 명예 연구소장이자 이집트 사카라 프랑스-스위스 합동 고고학 탐사대의 일원이다. 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