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틸드(Clotilde)는 부르군트 왕국의 공주로 태어나, 493년 프랑크 왕국의 국왕 클로비스 1세와 결혼한 인물입니다. 그녀는 단순한 왕비를 넘어, 남편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유명합니다.남편 클로비스의 개종을 이끌다당시 프랑크족은 다신교 신앙을 따르고 있었지만, 클로틸드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습니다. 그녀는 끊임없이 남편에게 기독교를 전했고, 496년경 툴비아크 전투에서 승리한 뒤 클로비스는 렘스의 주교 성 레미기우스에게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 개종은 프랑크 왕국이 로마 가톨릭 교회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