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도미르는 프랑크 왕국의 건국자 클로비스 1세와 성녀 클로틸드 사이에서 태어난 세 아들 중 장남이었다. 511년 아버지 클로비스가 사망하자 프랑크 왕국은 당시 관습에 따라 아들들에게 분할 상속되었고, 클로도미르는 그중 오를레앙을 중심으로 한 왕국을 물려받았다. 어머니의 복수, 부르군트 원정 클로도미르의 어머니 클로틸드는 부르군트 왕족 출신이었으나, 그녀의 부모는 권력 다툼 끝에 부르군트 왕에게 살해당한 깊은 원한이 있었다. 이 복수를 위해 클로도미르는 동생들인 힐데베르 1세와 클로타리우스 1세와 함께 523년 부르군트 원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