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와 독일이 함께하는 합동 고고학 발굴팀이 카이로 북동쪽 마타리야 일대에서 태양의 도시로 불린 헬리오폴리스(Heliopolis) 대신전의 역사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증거를 확인했습니다. 이번 발굴의 핵심 유물은 서로 다른 수천 년의 시기를 아우르는데, 특히 넥타네보 1세(기원전 380~363년) 신전의 북쪽과 서쪽 정면을 이루던 현무암 블록에 새겨진 부조와 비문이 주목됩니다. 이 신전은 사원 단지의 중앙 구역에 태양신이자 창조신에게 바쳐진 건축물입니다. 이번 발굴은 이집트 관광·고대유물부 소속의 아이만 애쉬마위(Ayman As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