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랜태저넛(The Plantagenets)』에서 발췌한 항목 역사 속 잉글랜드 왕 존(Juan Sin Tierra, 무지왕)은 형 사자심왕 리처드(Ricardo Corazón de León)를 배신하고 그가 본국으로 돌아오지 못하도록 음모를 꾸민 악명 높은 인물로 기억됩니다. 실제로 리처드는 십자군 원정 귀국길에 오스트리아의 포로로 잡혀 있었고, 이러한 이미지는 『로빈 후드』나 『아이반호(Ivanhoe)』 등 소설과 영화를 통해 한층 굳어졌습니다. 그러나 결점 투성이었던 이 존 왕은, 잉글랜드 땅에 머문 기간이 통치 기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