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행군을 감행한 미리아(만인 부대)는 마침내 흑해 연안의 그리스 도시 트레비존드에 도착했다. 그곳 주민들은 적대 세력에 맞서 승리하기 위해 그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가장 큰 적은 케라순다와 트레비존드 사이 지역에 살던 또 다른 야만 종족, 드릴레스(Drilles)였다. 그리스인들은 드릴레스를 상대로 대규모 작전을 개시했다. 크세노폰의 지휘 아래 약 5,000명의 병사가 모였고, 트레비존드의 안내자들과 함께 드릴레스의 영토를 공격했다. 드릴레스는 이 지역 최고의 전사들로 여겨졌지만, 그리스군은 기습을 통해 적의 많은 거점과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