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와할랄 네루가 분노하자 마운트배튼의 시선은 사르다르 파텔에게 향했다. 그러나 그 무렵 마운트배튼은 이미 깨닫고 있었다. 이 문제에 한해서는 네루보다 파텔이 훨씬 더 강경한 태도를 보일 것이라는 사실을. 결국 마운트배튼은 자신의 정치 고문이면서 동시에 토후국 담당 부서 장관인 파텔 밑에서 사무국장을 맡아 정부 내에서 두 역할을 수행하던 V.P. 메논에게 두 번째 계획안 작성을 지시했다.옥스퍼드·캠브리지 엘리트를 제쳐둔 선택마운트배튼의 참모진에는 인도 문관 서비스(ICS) 출신의 고위 관료들이 가득했다.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대학의 화